[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15명을 기록했다.
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583명·전남 732명 등 총 1315 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6일 오후 전남 무안군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2022.12.07 ej7648@newspim.com |
광주·전남은 지난주 연일 일주일 3000~4000명 대를 유지했던 확진자 수가 떨어진 것은 주말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일 1585명(광주 698명·전남 887명)보다는 270명 감소했다.
광주에서는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785명을 유지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명, 입원 환자는 9명이다. 집단감염 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다.
전남에서는 2명이 숨져 사망자는 73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다.
전남 요양병원·시설 25곳에서 40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지역별로 순천 144명, 목포 139명, 여수 114명, 나주 163명, 광양 158명, 무안 115명등에서 세자릿 수 확진자가 나왔다.
나주 33명, 무안 30명, 담양 19명, 화순 17명, 영암 15명, 구례·장흥 11명, 곡성 1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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