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핌] 김수진 기자 = 충남 보령시 한 단독주택에서 전기장판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충남소방본부는 전일 오전 7시 6분쯤 보령시 청라면 나원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주택 연면적 87㎡ 중 7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다.
119 구급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또 화재로 현장에 있던 1명이 얼굴과 양손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는 전기장판 과열로 추정되며 3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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