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6일 오후 5시26분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성소방서 청사 전경 모습[사진=안성소방서] 2022.09.25 krg0404@newspim.com |
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다세대주택 1층 세대 내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내부 약 5㎡ 소실 및 침구류 등이 소실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화재 진압을 하면서 세대 내에서 80대 여성을 발견하고 구조했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