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합동…전단지‧홍보물 등 배부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경찰서가 유동인구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6일 경찰서에 따르면 평택역 앞 광장에서 평택 시민 대상 이륜차·개인형이동장치 안전수칙 전단지, 물티슈, '차·만·손' 안전보행 홍보물(파스) 등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평택경찰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사진=평택경찰서] 2023.01.06 krg0404@newspim.com |
이날 활동에는 평택경찰서를 비롯해 평택시 안전건설교통국장, 시청관계자, 녹색어머니연합회, 학부모폴리스 교통안전분과 위원 등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이륜차·개인형이동장치 안전 운행, 음주운전 금지, 안전보행수칙 등 시민들에게 교통관련 다양한 홍보사항 등이 전달됐다.
박정웅 평택경찰서장은 "평택시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경찰·시청·시민단체 등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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