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논산시 은진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밤 11시 56분쯤 논산시 은진면 시묘리에 위치한 스티로폼 박스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5동 2236㎡ 중 3동 217㎡ 및 집기 비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오후 11시 56분쯤 충남 논산시 은진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논산소방서] 2023.01.02 jongwon3454@newspim.com |
이 불은 발생 37분만인 오전 12시 33분쯤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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