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영식(양지면,동부동,원삼면,백암면/국민의힘), 신나연(구갈동,상갈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29일 (왼쪽부터)신나연·김영식 용인특례시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공로패를 수상했다. [사진=용인시의회] 2022.12.29 seraro@newspim.com |
김영식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특히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용인시 발전 방향을 모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신나연 의원은 주민의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용인시 예산절감 및 주민자치 실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의원은 "우수의원 공로패를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발로 뛰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권익 향상과 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 더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와 현안을 유심히 살피며 개선점을 찾고 대안을 제시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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