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5일 오전 2시14분께 부산 금정구 장전동 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25일 오전 2시14분께 불이 난 부산 금정구 장전동 주택 1층[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12.25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층에서 쓰러져 있던 거주자 A(80대)씨 등 2명을 구조했으나 사망했다. 소방대원 3명은 진화 작업 중 어깨 통증 호소 및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44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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