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77명 발생했다.
25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1709명·전남 1768명 등 총 3477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19 오후 광주시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시민에게 안내하고 있다.2022.12.19 ej7648@newspim.com |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 3967명(광주 2076명·전남 1891명)보다는 490명 감소했다.
광주에서는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766명을 유지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8명, 입원 환자는 12명이다.
광주 동구의 한 요양원에서 40명이 집단 감염됐다.
전남에서는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15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다.
전남 요양병원·시설 33곳에서 55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지역별로 순천 342명, 목포 299명, 여수 259명, 나주 136, 광양 134명, 무안 117명 등에서 세자릿 수 확진자가 나왔다.
고흥 66명, 영광 51명, 해남 47명, 화순 44명, 보성 35명, 완도 35명, 담양 32명, 영암 30명, 장흥 25명, 장성 24명, 강진 21명, 함평 17명, 진도 16명, 신안 13명, 구례 12명, 곡성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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