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98명 발생했다.
2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1901명·전남 1997명 등 총 389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6일 오후 전남 무안군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2022.12.07 ej7648@newspim.com |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4420명(광주 2105명·전남 2315명)보다는 522명 감소했다.
광주에서는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6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5명, 입원 환자는 10명이다.
전남에서는 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13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다.
전남 요양병원·시설 42곳에서 80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지역별로 순천 394명, 목포 330명, 여수 263명, 광양 131명, 나주·무안 125명 등에서 세자릿 수 확진자가 나왔다.
영암 69명, 영광 68명, 해남 58명, 진도 55명, 고흥 53명, 담양·보성 43명, 화순 36명, 장흥 3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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