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22일 오전 4시43분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창고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4시43분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창고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2.12.22 1141world@newspim.com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창고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경비업체의 119신고로 출동한 소방력 111명과 소방장비 46대는 현장에 도착해 오전 5시7분에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연소 확대 저지에 힘썼다.
이 불로 확인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1시간 37분만인 오전 6시20분쯤 초진에 성공해 대응1단계를 해제하고 잔불 정리 중이다.
화재로 창고에 보관 중이던 전자제품 등이 소실됐으며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규모을 조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정리가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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