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19일 오후 2시56분쯤 경기 화성시 반정동 화장품 관련 창고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19일 오후 2시56분쯤 경기 화성시 반정동 화장품 관련 창고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2.12.19 1141world@newspim.com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인근 목격자의 신고로 소방력 54명과 소방장비 24대가 출동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인명검색 및 화재 진압을 실시 중이며 오후 3시36분에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
해당 건물은 철골조 패널지붕 1개동 연면적 198㎡ 규모의 1층 창고다. 목격자 신고 및 진술 등을 통해 화재는 차량에서 건물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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