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핌] 김수진 기자 = 지난 16일 오후 4시 25분쯤 충남 보령시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이날 천북면 낙동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80㎡이 전소되고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고 17일 밝혔다.
119 구급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화재는 기계 과열로 추정되며 21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또 같은날 오후 2시 30분쯤 아산시 음봉면 신정리 한 식품기공공장에서 40대 여성 근로자가 기계에 손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근로자 왼손이 포장기계 롤러에 끼면서 중상을 입었으며 천안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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