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전남에서 447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1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2266명·전남 2205명 등 총 447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4076명(광주 2076명·전남 2000명)보다는 395명 증가한 수치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6일 오후 전남 무안군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2022.12.07 ej7648@newspim.com |
광주에서는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5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8명, 입원 환자는 14명이다.
북구 한 요양병원에서 35명이 집단감염됐다. 관련 누진 확진자 수는 113명이다.
전남에서는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95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다.
전남 요양병원·시설 56곳에서 141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지역별로 순천 374명, 목포 338명, 여수 261명, 광양 187명, 나주 161명, 무안 131명 등에서 세자릿 수 확진자가 나왔다.
고흥 89명, 화순·해남 각 79명, 장성 58명, 영광 57명, 영암 56명, 함평 51명, 보성 46명, 강진 45명, 곡성 37명, 장흥 36명, 진도 35명, 담양 33명, 완도 2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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