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5일 오후 6시31분께 부산 사하구 하단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15일 오후 6시31분께 불이 난 부산 사하구 하단동 한 식당[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12.16 |
불은 냉장고와 에어컨 등을 태워 1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에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다. 진화 과정에서 종업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종업원이 연탄에 불을 붙이 과정에서 발생한 불티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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