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1일 오후 1시29분쯤 경기 이천시 장호원읍 돈사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천소방서 119구조대. [사진=이천소방서] 2022.09.12 1141world@newspim.com |
1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자돈사 내부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주민 3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이 불로 돈사 814㎡ 및 모돈 60두, 자돈 2000두가 소실 및 폐사 됐으나 다행히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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