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74명을 기록했다.
1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1894명·전남 1680명 등 총 3574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6일 오후 전남 무안군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2022.12.07 ej7648@newspim.com |
일주일 전인 지난 3일 3146명(광주 1704명·전남 1442명)보다는 428명 증가한 수치다.
광주에서는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5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명, 입원 환자는 14명이다.
전남에서는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88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다.
전남에서는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48개소에서 100명이 감염됐다
전남에서는 지역별로 순천 250명, 여수 234명, 목포 257명, 나주 109명, 광양 108명, 무안 111명 등에서 세자릿 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고흥 75명, 해남 73명, 영광·화순 각 67명, 장성 42명, 영암 39명, 장흥 38명, 담양 33명, 보성·완도 각 32명, 강진 28명, 함평 21명, 진도 20명, 신안 16명, 곡성·구례 각 1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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