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시는 8일 환경부 주관 제1회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전국 234개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1차 서류 평가를 진행했고 상위 6개 지자체(청주시, 군산시 등)는 8일 화학물질안전원에서 2차 발표평가를 했다.
[사진= 청주시] 2022.12.08 baek3413@newspim.com |
시는 화학안전 전담팀을 조직해 화학물질 정보시스템 운영으로 유해화학물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또 올해 화학물질 배출저감 이행방안을 위한 협의회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시 관계자는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과 사업장의 화학물질 배출저감 이행을 지속 추진해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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