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군은 8년 연속 수상과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지자체라는 명성을 얻었다.
군은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 대상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대상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우수상 ▲2021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4개 부문의 포상금 1억 1400만 원도 함께 받았다.
김부영 창녕군수(왼쪽 네 번째)가 8일 군청 군수집무실에서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상 8년 연속 수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녕군] 2022.12.08 |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에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운영 ▲안녕채움망 4중 민관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 ▲창녕복지소통플랫폼 동동e 복지자원 공유·재배분 ▲동동그리미 위기가구 발굴 역량교육 다각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에서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 개소·운영 ▲사례관리 슈퍼비전 3중 체계 운영 ▲읍면 복지사업 모니터링 및 컨설팅 ▲희망울타리 6중 인적안전망 보호체계 확대 노력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서는 ▲군민섬김 8대 원스톱 맞춤형 상담서비스 제공 ▲읍면 전담인력 직무교육과정 체계적 운영 ▲복지+건강 통합케어존 운영 ▲돌봄-주거 취약계층 지원 창녕형 안녕프로젝트 구축·운영 노력을 인정받았다.
2021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에서는 ▲계획내용의 충실성 ▲시행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및 민관협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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