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스핌] 박승봉 기자 = 4일 오전 4시18분쯤 경기 하남시 하산곡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 등 12명이 대피했다.
경기도 하남소방서 전경.[사진=하남소방서]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공장 1층 작업장 내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번져 건물 1동과 기계류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고 공장 직원 등 12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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