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김수진 기자 = 밤사이 충남에서 공장과 음식점 등에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일 오후 9시 6분쯤 충남 아산시 돈포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
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2022.04.08 obliviate12@newspim.com |
충남소방본부는 이날 이 불로 공장 4개 동 중 공장동 1층 300㎡ 및 제품 포장·세척실(OCA) 기계설비가 불에 탔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화재로 대응1단계가 오후 9시 12분쯤 발령됐다가 오후 9시 57분쯤 해제됐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며 3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2일 오후 10시 26분쯤에는 태안군 남면 신온리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패널 1동 214㎡이 전소되고 샌드위치패널 1동 30㎡이 부분 소실됐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며 9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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