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7일 오후 10시51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한 오피스텔 20층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
27일 오후 10시51분께 불이 난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한 오피스텔 20층[사진=부산경찰청] 2022.11.28 |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3명 가운데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건물 입주민 약 23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주방 등을 태워 1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에 폭발과 함께 불이 난 것을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