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5일 오전 9시54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25일 오전 9시54분께 불이 난 부산 사상구 감전동 한 공장[사진=부산재난소방본부] 2022.11.25 |
이 불로 진화작업을 하던 직원 1명이 얼굴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티타늄가공기계 및 원자재 등을 태워 5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를 재산피해를 내고 14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 작동과정에서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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