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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3일 장마면 동훈힐마루 연회장에서 제234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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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제234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녕군의회] 2022.11.23 news2349@newspim.com |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와 경남 발전을 위해 경남도내 18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정례회에는 경남 시·군의회 의장과 김부영 군수 및 창녕군의회 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사항 보고 및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재한 의장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문화관광의 중심도시 창녕 방문을 전 군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민생경제가 매우 어려운 만큼 앞으로도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상생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창녕군내 장애인복지시설에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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