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올 7월부터 진행중인 "가볼까 평택?"스탬프투어가 시민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가볼까 평택?"스탬프투어는 2022년 시민들이 직접 뽑은 평택 8경과 평택섶길 중 시내길을 대상으로 모바일 어플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스탬프 투어에 참가한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사진=평택시] 2022.11.20 krg0404@newspim.com |
참여 방법은 스탬프투어 참여자가 평택8경과 평택섶길 시내길 코스를 방문해 모바일 스탬프를 받을 경우 인증 개수에 따라 10,000원~30,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이 제공되는 방식이다.
해당 방문지인 평택8경은 평택항과 서해대교, 소풍정원, 배다리생태공원, 평택호 관광단지, 농업생태원, 오성강변, 진위천유원지, 원평나루 갈대숲이며, 평택섶길 시내길은 평택시청, 매봉산, 덕동산 근린공원, 통복천변, 통복시장, 군문초등학교다.
시 관계자는 "가볼까 평택? 스탬프투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평택8경에 대해 관심을 가졌을 뿐 아니라 실제 방문 후기도 많이 올려주셨다"며 "인증이벤트와 후기 작성 이벤트는 12월 말까지 계속되니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시 스탬프투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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