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군 대가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조립식 파이프조 비닐하우스 2동을 태우고 1시간10여분만에 진화됐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7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6시17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2.11.18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2명과 장비 13대를 동원해 발화 1시간 10여분만인 이날 오후 7시34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동(110㎡)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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