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6일 오후 1시42분쯤 경기 시흥시 소재 한 금속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 등 30명이 대피했다.
1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공장 1층 내부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건물 56㎡ 및 집진기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시흥경찰서 전경. [사진=시흥경찰서] 2022.09.26 1141world@newspim.com |
이 불로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고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등 3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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