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교육청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진구 부산진여자중학교에서 '학교 명상숲 완공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 2022.09.27 |
이번 사업은 한국예탁결제원의 '산림탄소 상쇄사업' 사업의 하나로 탄소중립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ESG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윤홍 부산부교육감,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018년 하반기부터 학교를 대상으로 명상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대상은 3개의 교로, 지난 5월 경남여고, 11월 전자공고에서 명상숲 조성을 완료했다.
부산진여중 완공을 통해 10번째 한국예탁결제원 연계 명상숲을 조성하게 됐으며, 내년 3개교에 명상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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