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예천군 지보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복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44분쯤 예천군 지보면 총평리의 한 도로에서 주행하던 그랜저 승용차가 도로 바깥 농지로 추락해 전복됐다.
6일 낮 12시44분쯤 예천군 지보면 총평리의 한 도로에서 주행하던 그랜저 승용차가 도로 바깥 농지로 추락해 전복됐다.[사진=예천소방서] 2022.11.07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운전자 A(80대)씨가 숨지고 함께 탔던 B(90대)씨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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