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지난 5일 대전과 충남지역의 한 주택과 가로등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5일 오후 7시 1분께 중구 신일동 한 도로에 위치한 가로등에서 불이 났다고 6일 밝혔다.
화재로 승용차 일부와 가로등 등이 소실돼 462만원 재산피해를 입었다. 현재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은 사건과 관계없음. [사진=픽사베이] 2022.07.21 nn0416@newspim.com |
또 지난 5일 오전 7시 22분께 충남 천안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면적 82㎡ 및 가재도구 전소하는 사고가 났다.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며 이 불로 3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아산시 영인면 한 공장에서도 불이 나 공장 270㎡ 중 162㎡ 및 지게차 등 소실됐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며 78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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