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일 오후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부산진구가야청소년센터와 21번째 통합 학교 운영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지난 2일 오후 4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부산진구가야청소년센터와 21번쨰 통합 학교 운영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2022.11.03 ndh4000@newspim.com |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진구가야청소년센터는 가산초 등 11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가야통합방과후학교'를 운영한다.
가야통합방과후학교는 전문 강사를 활용한 AI웹툰, 코딩드론, 뉴스포츠, 드럼교실 등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셔틀버스를 운행 ▲수업 참석과 귀가 알림 SMS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통합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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