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9일 경북 울진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50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읍면 주민들이 기량을 겨루며 군민 화합 한마당을 펼치고 있다. 이날 열린 군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4년만에 열렸으며 게이트볼을 비롯 총 12개 종목에 읍면 선수 1500여명이 출전했다. 종합우승은 근남면이, 준우승은 죽변면이 차지했으며 3위는 매화면, 입장상은 금강송면이 수상했다.[사진=울진군]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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