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0일 오후 11시36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빌라 주차장에 주차된 쏘나타 차량에서 불이 났다.
20일 오후 11시36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빌라 주차장에서 불이난 쏘나타 차량[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10.21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15명이 긴급대피했다. 불은 차량 등을 태워 11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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