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시는 청원구 북이면에 위치한 손병희 생가 내부( 5000㎡)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산림청이 공모한 '2023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에 시가 선정됐다.
손병희 생가. [사진 = 청주시] 2022.10.20 baek3413@newspim.com |
이에따라 시는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손병희 생가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해 꽃이 피는 시기에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무궁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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