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남구의회가 8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89회 임시회를 19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과 기타안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폐회사 하는 황경하 광주 남구의회 의장 [사진=광주 남구청] 2022.10.19 kh10890@newspim.com |
2차 본회의에서는 ▲광주향약에 대한 사업추진, 기후위기 대응과 극복을 위한 정책실천과제(김광수의원) ▲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 운영, 건설현장 집단민원(박상길의원) ▲산업안전보건법, 청년정책, 신종 감염병 대응(오영순의원) 등의 구정질문이 이어졌다.
남구의회는 마지막 날인 19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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