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6일 오후 7시1분쯤 경기 광명시 가학동 한 비닐하우스 내 수족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비닐하우스는 어패류를 키우는 시설로, 수족관 시즈히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광명소방서 전경. [사진=광명소방서] 2021.03.06 1141world@newspim.com |
이 불로 비닐하우스 10㎡ 및 어패류 등 집기류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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