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제9대 제천시의회 의원들이 개원 100일을 맞아 기념식 대신 한방엑스포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를 했다.
제천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사진 = 제천시의회] 2022.10.13 baek3413@newspim.com |
13일 시 의회에 따르면 전날 전체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은 제천국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열렸던 엑스포공원 일원을 찾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정임 의장은 "지난 7월 개원한 제9대 제천시의회가 100일을 맞아 별도의 기념식이 아닌 시민에게 봉사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시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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