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지자체 건축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창녕군청 전경[사진=창녕군] 2022.07.05 |
평가는 건축행정의 건실화 정도를 점검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일반부문(광역/기초)에서 17개, 특별부문 2개의 지자체를 선정했다.
군은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안전관리, 유지관리의 적절성, 건축행정의 개선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경남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는다.
김부영 창녕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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