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10일 오전 충남 공주시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10일 오전 2시 3분께 공주시 우성면 보흥리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2022.04.08 obliviate12@newspim.com |
화재로 전기분해기설비 일부가 소실돼 2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 등은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추락사고도 발생했다.
지난 9일 오전 9시 22분께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한 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이 선착장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남성은 해루질을 하던 중 3m 가량의 선착장 높이에서 바다로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보령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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