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 409명…1000명 아래로 뚝 떨어져

기사입력 : 2022년10월10일 10:40

최종수정 : 2022년10월10일 10:40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9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50만719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1107명보다 698명 줄어든 수치이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누적 확진자 중 입원치료 42명, 재택치료 7339명, 퇴원 149만8314명, 사망 1501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128명, 김해시 71명, 양산시 70명, 진주시 30명, 거제시 24명, 사천시 17명, 통영시 13명, 거창군 12명, 밀양시 11명, 고성군 8명, 하동군 6명, 창녕군 5명, 함양군 4명, 합천군 4명, 함안군 3명, 남해군 2명, 의령군 1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1명이며 80대 환자이다.

병상 가동률은 가동률 38.9%, 위중증환자는 5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1차 87.4%, 2차 86.5%, 3차 64.9%, 4차 1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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