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9일 오후 3시8분쯤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한 도로에서 아우디(Q7) 승용차에 불이 났다.
1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승용차 내 조수석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30대 남성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기광주소방서 119안전센터. [사진=경기광주소방서] 2022.09.19 1141world@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30대 남성을 구조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불로 승용차 일부가 소실됐다.
경찰은 방화 이유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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