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7일 오전 10시6분쯤 경기 안성시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양계장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자력 대피를 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화재를 진압하면서 인근 지역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 안전조치를 했다.
안성소방서 청사 전경 모습[사진=안성소방서] 2022.09.25 krg0404@newspim.com |
이 불로 양계장 1동 1552㎡ 면적과 케이지 설비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