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충주시와 (재)충주중원문화재단 체험관광팀(이하 충주체험관광센터)이 생활관광활성화사업 일환으로 '반려동물 공감특강 2차-예방하개犬'을 오는 14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충주체험관광센터는 2022 생활관광활성화사업을 운영하며 반려동물 친화도시 충주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공감특강이 그 중 하나다.
반려동물 공감특강 홍보 포스터. [사진 = 충주중원문화재단] 2022.10.04 hamletx@newspim.com |
반려동물 공감특강 2차-예방하개犬은 오는 12일까지 사전 접수자 20명을 선착순 모집 예정이며 이들에게는 반려동물 여행용키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강의는 반려동물 질병트렌드를 주제로 원헬스 프런티어 동물질병연구소 강신석 연구소장을 초빙해 마리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충주체험관광센터 관계자는 "반려동물 질병에 대해 반려인들의 걱정과 우려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1차 개물림사고 예방법에 이어 많은 반려인 가구에게 유익한 강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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