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하루 1271명 발생했다.
2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585명, 전남에서 686명 등 총 127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에 앞서 체온측정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2020.06.22 kilroy023@newspim.com |
일주일 전인 지난 25일 1387명(광주 640명·전남 747명) 대비 116명 감소했다.
광주에서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66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전남에서는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712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다.
지역별로는 순천 151명, 여수시 89명, 목포 81명, 광양 51명, 무안 56명, 나주 47명, 화순 29명, 영광 38명, 담양 16명, 신안 4명, 강진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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