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군의 대표적 특산물 먹거리 축제인 '봉화송이축제' 이틀째인 1일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 부부가 '송이채취' 체험을 하며 체험 축제의 묘미를 민끽하고 있다. '송이채취체험'은 봉화송이축제의 대표 콘텐츠이다. 전날 대형 송이비빔밥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개막된 봉화송이축제는 '송이향에 반하고, 한약우에 빠지다!'의 주제를 담아 3일까지 봉화읍 체육공원과 송이산지 일원서 펼쳐진다.[사진=봉화군] 2022.10.0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