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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9월 29일(목)

기사입력 : 2022년09월29일 06:21

최종수정 : 2022년09월29일 06:21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11:20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접견 (용산 대통령실)

<외교부>
-장관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민의힘 (국회)

-1차관
통상업무

-2차관
08:30 차관회의

<통일부>
-장관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민의힘 (국회)

-차관
08:30 차관회의 참석 (정부서울청사)

<국방부>
-장관
통상업무

-차관
09:00 국방보안콘퍼런스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민의힘 (국회)
13:30 국방안보지식발전세미나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10:00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 연설 (국회 본회의장)

-주호영 원내대표
08:00 국민 중심 코로나19 방역 관련 당정협의회 (국회 본청 245호)
09:00 데일리안 창간 18주년 2022 경제산업비전포럼 (여의도 CCMM빌딩 12층 컨벤션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09:30 의원총회 (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
10:00 교섭단체 대표 연설 (국회 본회의장)
14:00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310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박홍근 원내대표
08:45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앞)
08:50 상임위 간사단 연석회의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09:30 의원총회 (본청 246호)
10:00 본회의
14:00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 (당대표회의실)
16:00 서울·인천·강원 예산정책협의회 (당대표회의실)

<정의당>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
09:00 정의당 국정감사 상황실 현판식 (본청 223호)
09:30 세월호 사참위(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정당 평가 토론회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0:00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본회의장)
11:00 서울교통공사 조합원 총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특별시청)
13:00 신안염전 노예 관련 국제 콘퍼런스 (서울 종로구 안국동 163 걸스카우트 빌딩 10층 대강당)
15:30 전국 공공기관 노동이사 협의회 창립 1주년 토론회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10:00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국회 본회의장)
11:3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 (본청 501호)
14:00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 (본청 529호)
14:00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 (본청 3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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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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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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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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