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26일 오후 1시7분쯤 경북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의 한 농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35분여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25명과 진화장비 9대를 급파해 발화 35분여만인 이날 오후 1시43분쯤 완전 진화했다.
26일 오후 1시7분쯤 경북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의 한 농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35분여만인 이날 오후 1시 43분쯤 진화됐다.[사진=의성소방서] 2022.09.26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조립식 건물 1동(40평규모)과 창고 내부에 있던 곡물건조기 1대와 고추건조기 2대, 경운기 2대 등 농기계와 건조마늘 약 2t 가량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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