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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보건소는 10월 7~9일까지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제17회 생거진천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건강박람회장에는 건강 체험부스 30개가 설치되고 '임산부 날'을 연계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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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거진천건강박람회 포스터. [사진 = 진천군] 2022.09.26 baek3413@newspim.com |
군 보건소는 아동, 임산부, 성인, 노인 전 연령대 참여가 가능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VR기기를 이용한 가상현실 치매체험과 스포츠 VR 체험, 임산부를 위한 태교 공예만들기,플라워 포토존을 운영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는 보건소 전 직원, 충북지역암센터 외 15개 협력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만큼 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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