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에너지축제인 솔라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4일 괴산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솔라 페스티벌은 태양광, 수소, 이차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산업비교 우위 선점과 탄소중립,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등 에너지정책을 알리기 위한 충북의 대표적 산업축제이다.
솔라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충북도] 2022.09.25 baek3413@newspim.com |
올해 11회를 맞는 이 행사는 '유기농과 스마트 솔라팜의 만남'을 주제로 충북의 6+3 도정홍보관, 미래생활에너지 체험을 위한 미래관, 수소,수열,이차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엿볼 수 있는 미래관을 선보인다.
체험관에서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현장에서 직접해볼 수 있어 어린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제공한다.
기업관은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명실상부한 B2C 행사로서 기업과 소비자가 윈-윈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괴산은 유기농엑스포를 전후해 유기농 산업의 메카로 떠오른 만큼 유기농과 신재생에너지가 접목한 스마트 솔라 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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