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한수원 한울원전본부가 해마다 마련하는 동해안 최고의 뮤지션페스티벌인 '울진뮤직팜페스티벌' 이틀째인 24일 오전, 공연이 펼쳐지는 경북 울진군 왕피천 옆 울진종합운동장 야외특설무대 앞에서 서전번호표를 배부받기 위한 울진군민과 관광,관람객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축제 마지막날인 이날 'WE로 희망 콘서트'에는 군통령 브레이브걸스와 말이 필요 없는 축제의 장인 싸이를 비롯 린, 딕펑스 등 핫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본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시작하며, 30분 전인 오후 5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한다.2022.09.24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