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SK매직은 전날 한국소비자원, 정수기 사업자정례협의체와 함께 충북지역 전통시장의 안전한 정수기 사용을 위해 '정수기 위생점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위치한 생거진천전통시장 내 주요 식당 및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수기 무상 점검과 함께 자가관리법을 안내하고 자가 청소 키트와 매뉴얼 등을 배포하는 위생점검 캠페인을 펼쳤다.
SK매직은 "정수기는 전문적인 점검을 주기적으로 하더라도 물이 나오는 코크 등 외부 노출된 부분은 음료나 음식물이 튀어 오염될 우려가 있다"며 "정기적인 점검과 함께 정수기 주변부를 비롯해 취수부 위생관리가 상시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22일,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위치한 생거진천전통시장에서 한국소비자원, 정수기 사업자정례협의체 관계자가 정수기 위생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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